관리가 쉬워 더욱 인기있는 알파카카페트,
알파카카페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보관할수 있는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알파카는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동물로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특별한 털의 특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열전도성이 낮아져 보온성이 좋고 여름에는 통풍이 잘되어 습기가 차지않아 쾌적함을 유지하기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카의 털은 땀을 흡수하여 밖으로 배출하는 특성이 있어 외부환경으로부터 오염이 잘 되지 않아
세탁할 필요없이 한두달에 1회 정도 햇볕에 단시간 널어 말린 후 가볍게 털어 보관하면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의 경우에는 한달에 1~2회에 정도 햇볕에 말린 후 빗으로 가볍게 빗어주어 사용하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염이나 얼룩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그 부위에 베이비파우더를 살짝 뿌린 후 브러시로 손질한 후에
햇볕이 비치는 곳에 널어 말려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카페트는 그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가정에서 세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알파카카페트의 경우에는
햇볕에 널어 말리는 것으로 세탁의 효과를 볼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보다 편리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알파카카페트의 경우에는 잘 접어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알파카 털의 유용한 만큼이나 보관, 세탁이 용이해 더욱 편리한 알파카카페트 관리법이였습니다.